2010년 5월 달천동 천마산 일원에 조성됐다.
편백, 잣나무, 소나무 등이 산림욕장을 이루고 있으며, 주민들이 쉴 수 있는 원두막과 피크닉 테이블, 산림욕대, 숲 해설판, 평상 등이 설치되어 있다.
전문 숲 해설사가 배치돼 편백의 효능을 자세히 이야기해주고, 산림욕장과 관련한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.
숲 해설 프로그램은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열리고,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. 6월~7월 중에는 유아·초등·중등학교 및 기관, 가족 숲 탐험 프로그램이나 놀이 프로그램들도 운영되고 있다.